현대인에서 음식의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과 항산화제 등이 건강보조식품 복용은 필수적이다. 인스턴트 음식의 남용도 문제가 되나, 과일과 야채에도 영양소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되어 있다. 예를 들어 외국 과일을 우리나라에 들어 올 때 배에서 숙성시키며 들여오니 당연히 영양분은 감소되고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서 약품을 사용하니 중금속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음식 역시 오염되고 영양분이 적은 토양에서 재배하고 당도를 높이기 위해서 일찍 수확하여 숙성시키니 당도만 높고 영양분이 적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유기농 식품은 어떨까? 유기농이라 하면 농약을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불행히 우리나라 토양은 이미 중금속에 오염이 되어있고, 오염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장마철에 비에 토양이 휩쓸려서 오염이 되면 유기농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인에게 비타민 복용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버드의대의 10년 연구 결과에서 식이요법과 함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경우 만성 질환이 남성에서는 20%, 여성에서는 10% 감소하고, 심혈관 질환에서는 각각 40%, 20%가 감소한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최근 메스컴에서 의사들이 출연하여 비타민을 먹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008년 JAMA라는 논문발표에서 비타민 E(토코페롤)을 복용한 경우 폐암 발생이 증가 되었다는 보고가 있어서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비타민 A는 골절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서 한 동안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겼다.
이러한 건강에 유해한 이유를 보이는 것은 발표된 논문에서 복용한 것이 천연제가 아닌 합성제재라는 점과 과량 복용 시에 인체에 독성을 유발하는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D, E, K)이라는 점이다.
현대 과학이 많이 발전하기는 하였으나, 아직 천연제와 동일한 성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되도록 천연제재 성분을 복용하여야 한다. 2010년 미국 FDA에서 건강식품의 60%가량이 허가 취소되고 수거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함량 부족도 있으나 천연제재 성분에서 농약과 중금속이 다량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과학 수준으로 천연제재에서 농약 및 중금속을 제거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비타민제는 천연유기농을 반드시 복용하여야 한다. 섭취하여야 할 것은 비타민 C는 일일 2,000-4,000mg, 종합비타민, 오메가-3와 강력 항산화제인 코엔자임Q10 100-200mg 등이다. 비타민 C는 면역과 피부질환을 호전시키는 항산화제이나, 위장장애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 조심하여야 하며, 비타민 B는 에너지 대사에 관련하여서 부족 시 신경장애 및 비만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로 종합비타민제에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는 건강식품 중 유일하게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증명이 되어있다. 오메가-3는 정어리, 참치나 물개 등을 원료로 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신체의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정제가 안 된 경우 수은 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서 구입 전 수은 함유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코엔자임Q10은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티는 중요한 항산화 물질이며, 특히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는 경우 반드시 복용하여야 약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직접 복용하면 독성을 유발하므로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텐 성분으로 복용하여야 한다.
이외에 출시되고 있는 당뇨병, 고혈압, 암 및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건강식품은 어느 하나 입증된 것이 하나도 없다. 특히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질병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식품의 복용은 매우 위험하다. 건강보조 식품은 말 그대로 건강보조 식품일 뿐이다. 그러므로 건강식품 복용 전 주치의와 상의하고 반드시 상의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
식이요법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기본이나, 실행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이다. 끈기를 갖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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